지나다닐때마다 정체가 궁금했던 집.
문앞엔 '도서출판 명문당'이라고는 써있지만, 도저히 사람이 살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 곳이었어요.
그래서 오래전 출판사인데 그냥 방치된것인지 알았는데, 오늘 검색해보니 현존하는 출판사네요 @@
일제강점하의 1926년에 '영산방'이라는 이름으로 창립한 출판사라고 합니다.
아마도 저 윗건물은 쓰지 않고 1층만 쓰는게 아닐까 싶네요...
p.s 근데 왜 불에 탄듯한 모습 그대로 놔둔걸까요? ㅡㅡa
_canon EOS600D + Tokina 11-16mm March 2015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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