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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짱의

명동 하나은행은 김수현 뮤지엄? 중국 관광객이 많이 오는 명동에 있는 하나은행이라 그런지 중국에서 인기폭발인 김수현 뮤지엄이 있었다. 난 은행이 문닫은 토요일에 가서 여기가 왜 김수현 뮤지엄인지를 모르겠지만, 은행 안쪽에 김수현 뮤지엄이 있는게 아닌가 추측해본다. 평일 낮에 명동에 올 일이 있으면 하나은행에 들려봐야겠다 ^^ _iPhone6 March 2015_ 더보기
신분당선 탈때 요금 추가되는거 알고 계시나요? 신분당선 타려는데 무려 900원이나 추가된다네요!! 적자라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환승인데... 그리고 전 달랑 1정거장 갔는데 900원이나 추가된다니 ㅠㅠ 미리 알았으면 다른길로 갔을텐데 급해서 그냥 탔지만 다음부턴 피치 못할 상황아니면 피해가려구요;; _iPhone6 March 2015_ 더보기
화이트데이 이것저것~ 하이힐초콜렛, 카카오뻬르떼, 마노핀머핀, 와인럭키박스, 무지개솜사탕, 귀여운양말... 화이트데이에 초콜렛 카페에 가기로 했는데, 초콜렛 카페를 알아보지도 않고 나온 나의 단짝... 밥먹고 검색해봤는데 근처엔 초콜렛 카페가 없고 괜찮은 곳은 멀어서 초콜렛 카페는 안가기로 했어요. 근데 초콜렛카페 갈거라고 아무것도 안사왔네요 ㅠㅠㅠㅠ 만나고 처음 맞이하는 화이트데이인데 빈손이야ㅠ 아무것도 없어ㅠ 여태까지 화이트데이에 우정 초콜렛도 한번밖에 못 받아봤는데,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못받으니 완전 서러웠어요! 내 인생은 왜 이러는지 ㅜ.ㅜ 내가 울상을 짓자 초콜렛 사주겠다며 가까운 수원 AK플라자로 갔어요. 백화점에서는 화이트데이라서 초콜렛 시식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 이것저것 맛보며 초코렛을 구경하고 있는데~~ 앗! 이건 뭐지?! 맙소사!!! 하이힐 초콜렛이네요! ㅋㅋㅋㅋㅋ 솔직히 신발모양이라 식욕.. 더보기
먹쉬돈나 본점 확장 이전 가을이후 처음 찾은 삼청동. 삼청동의 대표맛집 '먹쉬돈나(본점)'이 확장 이전 했네요~ 위치는 예전 먹쉬돈나에서 정독도서관 쪽으로 오다보면, 정독도서관으로 길 건너기 전 오른쪽 골목 초입에 있습니다. 처음 먹을땐 밍밍해서 별 맛을 못느끼는데 2~3번째 방문부터는 그 맛에 빠져들게 되는 떡볶이라고 설명드리고 싶네요. 물론 제 경우에는요 ㅎㅎㅎ _canon EOS600D + Tokina 11-16mm March 2015_ 먹쉬돈나 / - 주소 서울 종로구 안국동 17-19번지 전화 02-723-8089 설명 각종 매스컴과 인터넷 맛집으로 소문난 떡볶이집 더보기
도서출판 명문당 @안국동 지나다닐때마다 정체가 궁금했던 집. 문앞엔 '도서출판 명문당'이라고는 써있지만, 도저히 사람이 살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 곳이었어요. 그래서 오래전 출판사인데 그냥 방치된것인지 알았는데, 오늘 검색해보니 현존하는 출판사네요 @@ 일제강점하의 1926년에 '영산방'이라는 이름으로 창립한 출판사라고 합니다. 아마도 저 윗건물은 쓰지 않고 1층만 쓰는게 아닐까 싶네요... p.s 근데 왜 불에 탄듯한 모습 그대로 놔둔걸까요? ㅡㅡa _canon EOS600D + Tokina 11-16mm March 2015_ 더보기
잠뱅이를 아시나요? 건대 맛집 '옐로우스푼' 가는길에 발견한 추억의 '잠뱅이' 첨엔 제 눈을 의심했었네요 @@ 아직도 있을줄 몰랐어요~ ㅋㅋㅋ 잠뱅이를 아신다면 그대는 최소...20대 후반? ㅋㅋㅋㅋ _canon EOS600D + Tokina 11-16mm March 2015_ 더보기
소니 고객 만족도 평가 질문 카메라 고치러 소니 강남 서비스센터에 갔는데요. 비용도 많이 들고 고치는데 며칠 걸릴지 알고 울상으로 갔는데ㅠ 큰 고장은 아닌지 다행히 바로 수리 되고, 산지 얼마 안돼서 수리비도 안들어서 기분이 급 좋아졌어요 ㅋㅋㅋㅋ 다 고치고 기사분께서 '고객 만족도 평가'를 해달라시는데, 평소같으면 귀찮아서 바쁘다고 하고 갈텐데 ^^; 내내 웃는얼굴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귀찮은것도 모르고 의자에 앉아 '고객 만족도 평가'를 했어요~ 근데 저거 뭔가요? 수리기사 용모도 평가해야한다니 ㅋㅋㅋㅋ 물론 깔끔함을 말하는거겠죠? 첨에 한참 고민했어요 ^^; 소니는 질문에 '깔끔함'을 덧붙여야할것 같네요~ 더보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며... 네이버블로그는 사진 올리기가 불편한데다 이상하게 정이 안가서 못 떠나고 있던 싸이블로그... 네이버블로거가 아니라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늘어나자 마지못해 네이버블로그도 시작했다. 암같은 존재 저품질 때문에 네이버에 올인은 못하고 싸이랑 병행하기로 했다. 나름 많은 준비를 하고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고 단시간에 이웃도 많이 늘어났지만, 하고싶어서 한게 아니라 억지로 시작한거라 그런지 너무 하기 싫고 힘들었다 ㅠ 그래서 선택한게 티스토리다. 아직은 유저가 적지만 머지않아 네이버블로그보다 유저가 많아질거란 기대가 되기 때문이다. 혹 네이버 블로그보다 유저가 적더라도 힘은 더 세질것 같다. 싸이블로그는 아직도 정은 많이 가지만 위젯을 못 넣는다는 단점과 언제 없어질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떠나기로 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