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움/마시고

[역삼역 이색 카페] 와플콘에 나오는 커피 '알프레드커피'

 

 

 

 

와플콘에 커피가 나온다고 하여 찾아간, 역삼역 이색카페 '알프레드커피'

 

 

 

 

사무실이 많은 역삼동에 있어서인지 회사원들이 쉬는 주말엔 한가했다.

 

역삼동카페/ 역삼역카페/ 역삼동 예쁜카페/ 역삼역 예쁜카페/

 

 

우린 2층으로 올라갔다.

 

 

 

우와~~~ 2층은 굉장히 멋졌다! +.+

 

 

 

 

바처럼 높은 테이블이 있었는데, 의자는 불편하지만 테이블에 콘센트가 2개나 있어서 일하러 오거나 공부하러 왔을때 앉으면 좋을것 같다.

의자에 등받이가 없어서 잠도 안잘것 같고 ㅋㅋㅋ

 

 

 

카페에서 대여해주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회의실도 있었다.

 

 

 

2층에서도 커피를 만들어주나보다. 내가 간날은 토요일이라 손님이 없어서 이곳에서 무언가를 만드는건 보지 못했다.

 

 

 

역삼역 이색카페, 알프레드커피의 메뉴판. 메뉴는 더 많았지만 귀찮아서 커피종류만 찍었다 ^^;

체인점이라 그런지 역삼동에 위치한 카페임에도 가격은 무난했다.

 

 

 

이게 바로 그 화제의 와플콘이다!!

에스프레소나 콘파냐처럼 물이 섞이지 않은 커피만 와플콘에 나온다.

와플콘컵이 싫으면 일반컵에 달라고해도 된다.

 

 

 

디저트도 무척 많았지만, 밥먹으러 갈거라서 참았다.

 

 

 

피자를 주문하는 손님이 있길래 보니 저녁에는 피자도 팔고 있었다.

 

 

 

아이스 코코넛 \6,000

순전히 비쥬얼때문에 시켰다 ㅋㅋ

같은 비쥬얼로 살구시럽이 들어가는 '아이스 아마레또'가 있었지만, 살구보다는 코코넛이 맛있을것 같아서 아이스코코넛으로 주문했다.

섞지 않고 그냥 마셔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처음엔 살짝 썼지만 점점 달달해진다. 에스프레소인 콘빠냐보다 훨씬 나았다 ㅎㅎㅎ

 

 

 

에스프레소 꼰빠냐 \4,500

와플컵을 먹으러 왔기 때문에 평소에는 먹지 않는 에스프레소류의 커피를 시켰다.

컵은 당연히 와플콘으로 달라고 했다 ㅎㅎㅎ

 

 

 

 

이 작은 와플콘에는 깨알같이 앞뒤로 'ALFRED' 와 'COFFEE'가 써있었다 ^^

 

 

 

콘빠냐는 에스프레소 위에 생크림을 올린거라... 쓰다 ㅋㅋㅋ

 

 

 

특이한 메뉴도 많고 인테리어도 멋져서 역삼동 가게되면 또 들리고 싶은 카페였다 *^^*

 

 

 

역삼역 이색카페 '알프레드커피' 위치는 역삼역 4번출구 바로앞에 있다.

 

 

_sony RX100mark3   July 2015_